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의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종교에는 도(道)가 있다. 이 도는 곧 말씀(경서)이다.
그 어느 경서를 보아도 예언하고 때가 되면 이루어진 실상이 나타나는것은
오직...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성경이다.
종교의 뿌리는 하나님이시며,
기독교의 역사적 뿌리는 아담 때로부터이다.
이로 보아 기독교는 6천 년의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기독교 역사 안에 종교 전쟁 등 여러사건이 있었다.
이는 참 신(神)과 거짓 신이 기독교 안에서 역사해 온 것을 말해 준다.
이와 같은 역사가 기독교 안에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 기독교 안에 있기 때문에 이 뜻을 방해하기 위해
거짓 신(가짜 하나님)이 기독교에서 역사했기 때문이다(살후 2:4 참고).
불교와 유교가 선하고 착한 것을 추구한다고 해서
악의 신이 그 곳에서 역사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일반 중생(衆生)들이 불교와 유교를 믿은 것은
그저 착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옛 말씀에 “천하를 다 준다 하여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의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고 한 것도 바른 경서의 길 곧 말씀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신천지예수교와 기성 교회
본문 : 계 21장, 계 15장, 계 14장 (계 6-7장, 13-14장, 18-19장)
아담 때로부터 계시록 때까지 시대마다 부패한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신약에 약속한 계시록 때는 예언 시대인 선천(초림 예수님의 복음 시대)이 2천 년 만에 끝나고 새 시대가 열렸으니, 창조되는 12지파가 약속의 새 나라 천국이다(계 21장, 계 6-7장). 이는 계시록의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김으로 창조되는 새 나라이며(계 2, 3, 13, 12, 15장 참고), 이 곳에 영계의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과 천국(계 4장)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와서 하나가 된다(계 3:12, 14:1-6). 이 약속의 나라를 세상 사람들과 무식한 목자들은 알지 못할 것이나, 추수되어 인 맞은 144,000명(제사장)과 흰 무리(백성)는 알 것이다.
계시록 2, 3장의 배도자·멸망자·구원자가 있었으니, 배도자는 계시록 13장의 성도들이며, 멸망자는 13장의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며, 구원자는 12장의 이긴 자이다. 이긴 자가 계시록 2, 3장의 약속한 축복을 다 받았다. 계시록 21:1-7의 새 하늘 새 땅(신천지)이 14장의 처음 익은 열매 12지파이며, 이 곳이 15장의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 성전이다. 이 나라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약칭 ‘신천지예수교’, ‘신천지’)이며, 이는 이긴 자를 통해 창조된다.
이 신천지예수교에 와야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기성 교회에서는 구원이 없다. 확인하고 믿어 구원받는 자가(계 22:14)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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