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죽음을 이야기하다
달라이 라마 지음 | 이종복 옮김 | 북로드

17세기의 위대한 스승인 제1대 판첸라마의 죽음에 관계된 17연의 시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엮은 책.
달라이 라마는 각 연의 심오한 뜻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또한 죽음의 과정과 현재의 삶, 다음 삶 사이의 중음도(中陰道), 그리고 환생의 단계를 어떻게 실제적으로 응용할 것인지를 경쾌하면서도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을 삶의 한 과정으로 소개하는 그의 조언은, 실제적이고 유용한 수행을 위한 자비와 지혜를 제공한다.  

손 안에 있는 해탈과 중관의 열쇠
띠장림포체 지음 | 도향 옮김 | 하늘북

띠장림포체, 달라이라마의 『손 안에 있는 해탈과 중관의 열쇠』. 티베트 불교의 스승 띠장림포체의 <손안에 있는 해탈>, 달라이라마의 <중관의 열쇠> 등을 수록하고 있다.  

자비의 힘
달라이 라마 지음 |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세계를 넘나들며 존경받는 평화의 사도, 달라이 라마의 사랑과 자비를 만나다! 티베트 민족의 정신적ㆍ정치적 지도자이며 세계 평화의 사도로 존경받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의 강연과 법어를 정리한 『자비의 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쉽고 재미있는 강연과 불교의 사상을 설법한 정식 법어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일반인을 위한 강론으로 구성된 두 개의 장과 과학자들과의 만남, 정식 불교 법어를 통한 정통 불교 강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달라이 라마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정, 정말로 소중한 보물을 대하듯 상대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밀하게 여기는 감정이 바로 진실한 사랑이고 자비로운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외에도 회사 경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 직장 내 갈등 해소 방법, 폭력이 범람하는 현실에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바른 자세 등에 관한 일상적인 문제에서부터, 부처님과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명상법과 정통 법어에 대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달라이 라마는 때로는 재치 있게, 때로는 심오하게 불교의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본문에 수록된 내용은 2003년 10월 31부터 11월 11일까지 달라이 라마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의 주요 강연과 법어를 녹취한 것으로, 달라이 라마는 이 강연에서 불교의 사상을 현대인의 현실 생활에 맞게 풀어서 이야기함으로써, 불교 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현재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강론 말미에는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두어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부모를 위한 달라이 라마 자녀교육법
슈테판 리스 지음 | 박규호 옮김 | 현문미디어

『달라이 라마 자녀교육법』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한 박자 천천히 갈 것을 권하는 동시에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교육원리를 소개한다. 특히 기존의 육아서와 달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질 수 있는 교육원리를 내세운 점이 돋보인다. 각 챕터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가 소개됐다.  

☞ 출판사의 고지!

세계적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우리에게 제안하는 자녀교육법은 결코 어렵거나 특별하지 않다. 문제는 작은 원칙들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이다. 그는 제일 먼저 "부모의 생각부터 바꿔라"라고 충고한다. 아이들을 다그치고 몰아대는 것은 부모 자신이지 아이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 삶의 네 가지 진리(깨달음의 메시지)
달라이 라마 지음 | 주민황 옮김 | 숨

삶이 무겁고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스승이 전하는 깨달음의 메시지. 왜 우리는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가 ? 그리고 어떻게 그 고통을 소멸시킬 것인가 ? 고집멸도(苦集滅道)로 일컫어지는 불교의 근본 진리, 사성제(四聖諦)에 관한 명료한 통찰, 그리고 우리 삶에 연계한 쉽고도 자상한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근본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책.

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
달라이 라마 지음 | 류시화 옮김 | 나무심는사람

달라이 라마의 성경 복음서 강의. 티벳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영국 카톨릭 신부들의 초청으로 행한 세미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세미나의 주제는 '성경 복음서 강의'.성인과의 첫만남을 시작으로 원수를 사랑하라,하느님의 나라,전도,신앙 등을 소재로 했다.

달라이 라마의 아주 특별한 선물
달라이 라마 지음 | 강주헌 옮김 | 청아출판사

티벳에는 위대한 스승이 상처난 가슴을 위로받고 싶은 사람에게 전해준 조언들을 책으로 만드는 전통이 있었다. 달라이 라마는 이 전통을 되살리고자 이 책에서, 종교를 초월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아낌없이 나눠준다. 이 책은 살아있는 부처 달라이 라마가 조금의 가식도 없는 순수한 연민으로 삶의 연륜, 상황, 역할 그리고 감정에 따라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짤막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관용
달라이 라마 지음 | 이거룡 옮김 | 아테네

1999년 5월, 런던에서 3일 동안 있었던 달라이 라마의 강연을 엮은 『달라이 라마의 관용』개정판. '마음을 변화시키는 여덟 편의 시'를 주제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8편의 시'는 달라이 라마가 자신의 영성의 주요 원천이라 말하는 11세기 티베트 영적문학 장르 중 하나이다. 이 시를 바탕으로 저자는 '마음 바꾸기'를 화두로 삼아, 자비심을 일깨우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균형 잡힌 태도를 지니는 것,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계발하고 나쁜 상황을 영적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달라이 라마는 마음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보리심, 즉 다른 모든 중생을 위해 깨달음을 얻겠다는 이타적 의지를 함양하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는 해탈을 얻으려는 욕망과 모든 중생들의 행복을 위한 열망을 이루려는 실천 수행을 통해서만 보리심이 일어난다고 설명하며, 실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365일 명상
달라이 라마 지음 | 강주헌 옮김 | 청아출판사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있지만 모두 말로 표현할 수는 없으며, 누구나 말은 할 수 있지만 모두 실천할 수는 없으며,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달라이 라마이기에 특별하다. 《달라이 라마의 365일 명상》에는 쉽고 간결한 언어로 표현한 것이 오히려 선명하게 우리의 뇌리에 남는다.

과학과 불교 : 한 원자 속의 우주
달라이 라마 지음 | 삼묵, 이해심 옮김 | 하늘북

달라이 라마의 『과학과 불교』. 티베트 출신인 한 불교 승려가 과학 세계 속으로 지적 여행을 떠나면서 오랫동안 생각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과학과 불교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대신, 우리가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과 불교라는 두 가지 중요한 인간적 분야를 시험하고 탐색한다. 또한 과학과 불교 사이의 대화를 활발하게 만드는 중요한 계획에 도움을 건네고 있다.